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비판 및 논란/정치·사회 (문단 편집) ==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 명단 무단 공개 추진 ==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7일 ‘[[이태원 압사 사고|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들의 명단과 사진을 공개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겨 있는 문자메시지를 보는 모습이 [[펜앤드마이크]]에 의해 단독보도 되었고 여러 언론에 의해 기사화되었다. 이에 국민의힘이 “국민적 슬픔을 정치도구화하려는 속내”라며 하루 종일 맹폭을 쏟아냈다. [[문진석]]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도중 당내 인사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이 끝났음에도 희생자 전체 명단과 사진, 프로필, 애틋한 사연들이 공개되고 있지 않다. 수사 중인 이유로 정부와 서울시가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는데, 의도적 축소 은폐 시도다. 참사 희생자의 전체 명단과 사진이 공개되는 것은 기본”이라는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받아 읽고 있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됐다. [[파일:문진석 문자.png]] 이후 다음날 8일 국회 운영위와 예결위에서도 다음과 같은 주장이 지속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8일 국회 운영위원회가 연 대통령실 국정감사에서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정부가 왜 참사 희생자들의 위패와 사진도 없이 분향소를 만들고 명단 공개를 안하느냐”며 항의를 쏟아냈다. 김 실장은 "개인들이 공개를 원하지 않는 분들도 있었다"고 답변했지만 진의원은 “모두 접촉해봤냐”며 “유족들을 1 대 1로 케어한다더니 제대로 케어하고 있는 것이냐”고 재차 다그쳤다. 이후 9일 오전 최고위원 회의에 [[이재명]] 당대표는 아울러 "세상에 어떤 참사에서 이름도 얼굴도 없는 곳에 온 국민이 분향하고 애도를 하느냐"며 "유족들이 반대하지 않는 한 이름과 영정을 당연히 공개하고 진지한 애도가 있어야 한다"고 밝히며 논란의 공방은 더욱 깊어졌다. 문 의원 측은 "(민주당) 단체 톡방이 아니라 개인 톡방에서 논의한 내용"이라며 "연락을 주신 분은 예전에 민주당 정무실장을 하셨던 분으로 개인적으로 그런 연락을 주신 것" 이고, 의원 본인은 발신인의 주장에 대해 반대의사를 표명했다고 해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783101|#]] 그러나 이후 9일 예결위 질의과정에서 "정부가 위패와 영정사진을 올리자 말라고 지침을 내렸느냐?", "이것이 한국의 장례문화가 맞느냐"라는 질의를 하며 해명과는 다른 태도라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2-A-LSD93w&ab_channel=%EC%8B%9C%EC%82%AC%ED%8F%AC%EC%BB%A4%EC%8A%A4TV|#]]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